“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나 가족에 맞추려고 고생하는 아이들, 남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되려 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나는 마음이 찢어진다. ‘정상’은 사상 최악의 단어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