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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커플

제3종족’s 직장선배짝사랑기3>

대박사건!

그녀가 왔다! 우리본부로. 게다가 나랑 같은 사무실! 같은공간!!!! 우히히히~~~ 뭐, 정확히는 우리팀 아니고 저~기 선배팀이지만. 어쨌든! 무튼!!

무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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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근데. 참..

안보인다.

없어, 사람이~!!?!

 

좋은 건 잠시.  그녀는

전국을 누비며 다니는 매우바쁜 사람이었고,

골프 사격 볼링 등산 클라이밍 수영 마라톤 취미생활도 다양해서

주말에도 쉬지 않는 그야말로 에너자이저형이었다.

피곤하다…… 생각만해도 피곤한 일정이다.

안좋아할래. 더이상 가지말자. 저분은 그냥 선배일뿐. 배울 것만 배우자!

좋아하는 마음을 조절이 가능하겠냐마는 그때는 업무적? 공식적? 인간관계가 다수비중이었으니조정도 가능했다. 그리고 나도 내 일로 정신없었고.. 그렇게 두세달이 지나갈 때쯤.

다른 소속일때보다더 말을 주고 받을 일도 없고신경쓰이는 것도 없이 차츰 소원해질 무렵

초대박사건!

그녀가 징계를 맞았다ㅡ는 소식?!

응?  뭐라고? 그분이 맞아? 정말? 왜에에에???

펫숍디디의 아바타

펫숍디디 제작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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